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요즘 핫한 더현대서울에 다녀왔어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더라구요ㅋㅋㅋ 생각보다 넓었고 구경거리도 많고해서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다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이 많은건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완전 재미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특히 베이커리류가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식당들도 다 괜찮아 보였고 아무튼 더현대서울 강추!! 입니다ㅋㅋㅋ
이번에 올릴 글을은 더 현대서울에있는 블루보틀에 다녀온 후기를 올려볼까해요
예전에 한국에 처음 들어왔을때 엄청난 인기였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별관심이 없었는데
더현대서울에 왔으니 그래도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가봤어요~
사진이 많이 없어요ㅠㅠㅠ
그럼 같이 가보실까요??
블루보틀에 왔으면 저 파란색병 간판은 한장 찍어야겠지요??ㅋㅋ
일단 더현대서울에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여기 블루보틀에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대기가 거의 150명정도였는데 다행이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예약을 먼저 해놓고 여기저기 쇼핑하면서 기다리니 알람이 왔어요. 예약이나 알람 시스템 없으면 줄이 얼마나 길지....상상도 안될정도에요
일단 외부에서 봤을때는 특별한 점을 찾지는 못했는데 계속 해서 사람들이 예약하러 오더라구요
커피맛이 좋은건지 일단 기대를 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보통 4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하니까 혹시나 가시는분들은 미리 예약을 하고 저처럼 여기저기 쇼핑 하면서 기다리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보통 알림에 5분이 지나면 자동취소 된다고 하는데 조금 지나도 예약 번호랑 휴대폰 뒷자리 말하면
들여보내주는거 같더라구요. 너무 부랴부랴 뛰어 가실필요는 없어요!!
쇼핑을 하고 있으니 휴대폰으로 알람이 왔어요 이제 제가 들어갈 순서라고 하네요.
알림을 받고 부랴부랴 블루보틀에 도착을 했어요. 메뉴판을 보고 뭘 먹지 했는데 저는 놀라 플로트 라고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메뉴를 시켰어요.
주문하고 나서 블루보틀의 텀블러와 컵들을 구경했는데 확실히 심플하고 예쁘더라구요.
천천히 구경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충 구경하고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는데요.
커피 사진은 없어요 ㅠㅠㅠ
그리고 커피류는 모르겠는데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제품들은 주문한 사람들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주문하고 오른쪽에서 음료를 받아가면됩니다. 운좋게 자리에 앉게 된다면 제일 좋구요ㅋㅋ
하지만 대기인원에 비해 자리가 너무 없기 때문에 그냥 테이크아웃하시고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나 자리 남는곳에 앉아서 마시는게 훨씬 편하실꺼에요.
음 블루보틀의 후기는 웨이팅이 긴만큼의 특별함은 찾지 못했어요. 그리고 이렇게 예약을 하고 알림으로 알려줘서 온거지 만약 줄을서야 한다면 저는 그냥 안갈거 같아요.
아이스크림은 맛있기는 했지만 아이스크림이 전문점이 당연히 맛있구요ㅋㅋㅋ 텀블러 구입을 위해 가시는건 괜찮은데
많은 시간을 기다리면서 까지 갈 정도의 특별함은 찾지 못했어요.
더현대서울은 몇번이고 다시 갈거 같지만 블루보틀은 글쎄요.....
이상 더현대서울에 있는 블루보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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