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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탑 생각보다 쫄깃쫄깃 괜찮은데? 킬링타임으로 추천

직장인김서방 2022. 6. 29.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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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탑

겨울의 탑이 출시했다는 소식에 바로 다운을 받고 플레이를 진행 해봤는데요. 이 때까지 했던 mmorpg게임들과는 전혀 다른 게임 플레이에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계속하다보니까 신기하게 쫄깃쫄깃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럼 겨울의 탑은 어떻게 진행하는지 같이 보실까요?

 

겨울의탑 직업

직업의 개념이라고 해야 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총 3개의 캐릭터가 있고 극지의기사 외에 악마의살육자와 나머지 캐릭터는 다이아로 구매를 해야 합니다. 시작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아마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 조금더 쉬울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일단 저는 기본 캐릭터인 극지의 기사로 플레이를 시작했는데요. 처음에는 막힘 없이 진행이 가능했어요. 처음에는 글을 읽지 않고 무작정 공격만 눌러서 진행을 했는데 어느순간 글을 읽다 보니 나도 모르게 몰입이 되었습니다. 보이는것처럼 처음에는 공격과 수비만 있는데 게임을 진행 할 수록 다양한 스킬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겨울의 탑 과금

과금을 해야 하는 상점이 있기는 한데 보석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보석 사용처는 가장 처음 기본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선택 할 수 있고 아마 플레이중 사망하면 이어 갈 수 있는 등에 사용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원정대패키지로 광고 시청 없이 기사회생, 재시작 시 전면 광고제거, 구매 즉시 500보석 지급을 하는데 게임을 하다가 괜찮은거 같으면 이정도는 해도 좋을거 같아요.

 

겨울의 탑 공략

현재 공략법이 나온건 아니지만 플레이 자체가 공략을 보면서 하면 재미가 없을거 같습니다. 게임이 진행되는 내용을 읽으면서 순간순간 나의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전장을 상상하며 게임을 하면 의외로 몰입이 되는 느낌 입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 나만의 선택지를 고르기도 하고 보상 역시 내가 원하는 생각하는것들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하면됩니다. 만약 체력이 곽차있는데 신선한 식량을 선택해서 체력을 회복할 필요는 없겠죠?

 

그리고 중간에 몬스터들을 만나면 "적이 무기를 양 손으로 붙잡고  높이 뛰어올랐다. 어떻게 할까?"라는 멘트가 나오기 때문에 이를 보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공격을 하던지 수비를 하는 등 액션을 취하면됩니다. 기본적으로 후반으로 갈 수록 난이도가 높지만 그만큼 선택을 할 때 신중해야하기 때문에 의외의 몰입감을 주는 게임 입니다. 대부분 후기를 보면 사운드가 없어 게임이 심심하다고 하지만 저는 사운드가 없어서 뭔가 더 몰입이 되었던거 같아요. 기존에 했던 게임들과 다르게 무조건 과금을 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의외로 킬링타임으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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