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 티스토리로 부업이 가능할까??

목차

 

직장인 부업 티스토리편

저번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던 네이버블로그에 이어 이번에는 티스토리 편 입니다. 티스토리는 과연 평범한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할만한 부업일까요?? 이에 대해 제가 느낀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네이버블로그와 어느정도 비교를 하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과연 티스토리는 부업으로 할만할까요??

 

티스토리하는 이유

 

네이버블로그와 마찬가지로 티스토리 역시 디지털노마드가 되기 위해 하나의 수익파이프라인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검색엔진인 네이버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는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큰 이유가 바로 수익 입니다. 애드센스의 수익이 네이버포스트보다 높은편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광고에 따라 단가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비슷한 방문자가 방문 했을 때 네이버의 수익이 더 높았던적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단가만보기 보다는 광고를 노출해주는 정도가 정말 많이 차이가 나는데요. 저는 이부분이 수익의 가장큰 차이라고 생각을해요.

티스토리 같은경우 어느정도 광고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할 수는 있지만 초반에 이런것 까지 신경을 쓴다면 너무 어렵게 느껴져서 포기 할꺼에요.

수익(광고)

티스토리의 광고 노출 빈도를 네이버와 비교해서 설명해 드릴께요.

 

 

똑같은 곳에 대한 포스팅에요. 하지만 네이버는 동영상과 움직이는사진(짤), 글자수, 글자크기, 글자색 등 포스팅하는데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작성을 했습니다.

 

반면 티스토리에는 네이버에서 쓰고 남은 사진을 썼고 동영상과 짤, 글자수, 글자크기, 글자색등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냥 글을 썼어요.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의 광고노출 차이가 많이 나지요?? 사실 두 블로그 모두 수익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클릭해야 합니다. 대부분이 실수로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티스토리의 경우 확실히 실수로라도 눌릴 확률이 상당히 높은것이지요. 광고클릭률을 올리는 광고위치, 단가가 높은 광고를 배치하는 등의 방법이 있지만 저는 아직 그정도까지 실력이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확실히 똑같은 방문자일 경우 네이버블로그보다는 티스토리가 더 좋은거 같아요.

 

시간(키워드)

티스토리는 네이버에 노출이 잘 안되지만 반면 구글에 노출이 되는 편인데요. 티스토리를 하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바로 구글 노출일거에요. 구글 상위에 노출이 된다면 광고수익이 어마어마하다는 점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구글 상위노출은 상당히 어려워요. 네이버는 최신글 위주로 상위노출을 시켜주면서 인플루언서라는 개념이 있어 미리 선점한 사람들이 상위노출을 대부분하는데요. 하지만 구글은 오래된 글이라도 양질의 글 정보성이 좋은 글이라면 몇달이고 상위네 노출을 해 줍니다. 이러한 점이 정말 블로그에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좋은점이지요. 하지만 구글 노출을 위해서는 최적화블로그를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공부를 많이 해야해요. 그리고 롱테일키워드라고 오래 가는 키워드도 찾아야 하는데 이역시 찾기가 쉽지 않지요. 저역시 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열심히 공부를 해서 구글노출을 위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에는 이웃과의 소통으로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다면 티스토리는 이러한 이웃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온전히 내 글만 쓰면 끝이에요. 네이버블로그를 먼저 해서 그런지 이점이 저한테는 정말 큰 장점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