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집에서 에어컨을 키고 시원하게 있는것도 좋지만 집에만 있으니 답답해서 오랜만에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이번에 드라이브코스는 부산근교에 있는 삼랑진으로 다녀왔습니다. 부산근교드라이브코스로 삼랑진을 많이들 가시는데요. 사실 벚꽃으로도 유명하고 딸기로도 유명하지만 지금은 두개다 철이 아니기 때문에 기분전환겸 간단하게 드라이브만 다녀오려고 했는데 삼랑진에 주민분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먹고왔어요. 블로그나 인스타등에서 맛집이라고 하는곳도 좋지만 이렇게 현지 주민분들이 추천하는곳이 저는 더 좋더라구요. 그럼 삼랑진현지분들이 추천하는 맛집 금오산가든을 보러 가실까요?? 금오산가든은 삼랑진댐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나옵니다. 산길 중간쯤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나물 혹은 된장 같은 음식일거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