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사용 후기(직구가격차이, 수리방법, AS까지)

 

이번에는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커피머신 후기를
올려볼까해요. 저번 네스프레소 버츄오와는 어떠한 점이
다른지 개인적으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요즘 식사 후 혹은 디저트와 함께 대부분 커피를 드시는데요.
커피를 좋아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커피머신에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막상 어떠한 제품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제가 커피머신중 캡슐커피머신 인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커피머신을 실제로 사용해봤는데요.

 

먼저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의 크기를 간단하게 보면
머신의 사이즈는 가로x세로x높이가 각각 13 x 37.2 x 8cm 입니다.
무게는 3.4Kg에 물을 넣는 물탱크의 용량은 1L 입니다.
커피 캡슐을 수거하는 통에는 11개의 캡슐을 수거 할 수 있다하지만
보통 위생적인 이유로 캡슐을 내려 먹고 바로바로 치우는거 같아요.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뿐만아니라 캡슐머신들의 장점으로는
간단한 사용법인거 같아요. 윗부분을 열어주고 캡슐을 넣고 닫아주면
끝이에요. 그리고 에스프레소 형태로 샷만 나오게 하거나 물이 섞여서 나오는
아메리카노 형태를 선택해서 내릴 수 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캡슐 입니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서 캡슐을 종류를 보면 정말 다양한데요.
스타벅스나 다른 캡슐과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좋은거 같아요.
사진에 있는 5가지 종류 마다 맛과 향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커피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의 소음 크기는
다른 머신과 비교 했을 때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캡슐머신을 구매하고 수리를 어디서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보면
같은 머신이지만 드롱기(Delonghi)와 크룹스(KRUPS)가 적혀있는것을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이는 같은 머신이지만 제조사가 이탈리아인경우 드롱기, 독일인 경우 크룹스가
적혀져 있어요. 아무것도 적혀져 있지 않다면 국내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머신입니다.
이렇게 표시를 한 이유는 유통과정을 구분하기 위해서 한것이며 디자인과 부품은
모두 동일 합니다.

다만 차이점은 네스프레소머신 중 드롱기와 크룹스가 적혀있는 해외 직구로
구매한 경우에는 구매 가격은 조금 더 저렴 할 수 있지만 수리를 해야 할 경우
국내에서 무상AS를 받기가 힘들고 유상으로 AS를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머신을 사용하다가 커피가 뜨겁지 않거나
누수되거나 불빛이 깜빡깜빡하는 등 고장이 나면 홈페이지에 혹은 머신구입시
들어 있는 메뉴얼을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네스프레소 시티즈D113화이트 머신으로 내린 커피와 집에서 만든 빵과 함께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간단하고 여러가지의 맛의 커피를 맛 볼 수 있어서 구매를 잘 했다고 생각해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날 커피머신과 네스프레소 버츄오의 차이가 궁금하시거나

각각의 장단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네스프레소 버츄오 크룹스(KRUPS) 사용후기를 참고하시기바래요.

 

네스프레소버츄오플러스 후기 및 캡슐추천 그리고 KRUPS와 드롱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