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버츄오플러스 후기 및 캡슐추천 그리고 KRUPS와 드롱기 차이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집에 커피머신 하나는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여러가지 커피머신 제품을 알아봤어요. 네스프레소, 일리, 밀리타 등등

여러가지 제품을 고민하고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가족들이 종류별로

하나씩 사용을 하고 있어서 직접 가서 이용해봤어요. 그중 오늘은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KRUPS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버츄오오는 버츄오넥스트와 버츄오플러스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버츄오플러스 입니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보면 가끔 KRUPS 혹은 DeLonghi 가 적혀있는

제품들과 이러한것들이 없는 제품이 있는데요.

 

KRUPS와 Delonghi의 차이는 제조하는곳의 차이라고해요.

KRUPS는 독일

Delonghi는 이탈리아

에서 제조가 되는데요.

 

제조되는 곳만 다를 뿐 제품의 디자인과 부품은

동일하다고해요. 제조사가 해외이기 때문에 유통과정 때문에 이렇게

표시가 되어 있고 해외직구가 아닌 국내에서 구입했을 경우 이러한

표시가 없어요. 국내에서 구입을 하시면 물받이 부분에 아무런 글이

없으실거에요.

 

네스프레소버츄오캡슐 추천

버츄오의 가장큰 단점이 바로 캡슐호환이 안된다는 점인데요.

그래서 버츄오 캡슐여러개를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

사진에 보이는 바닐라커스타드파이 캡슐이 가장 입에 맞더라구요.

 

버츄오가 캡슐호환이 안되지만 자체 캡슐 종류도 수십개가 넘게

많이 있기 때문에하나씩 지겨워질거 같지는 않아요.

 

뒤에 있는 물탱크에는 물이 1.2L가 들어갑니다.

적당한 양인거 같아요. 물탱크 용량이 크면 좋을수도 있지만

물이 오래동안 방치되면 안좋으니까 이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는 먼저 커피머신헤드부분을 열어주세요.

 

다음에 버츄오캡슐추천으로 말한 캡슐을 넣어주세요.

커피캡슐머신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간단함인거 같아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라면 캡슐머신 적극 추천드려요.

캡슐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집에서 커피를 내려서 먹으면

머신값은 금방 절약 할 수 있을거에요.

 

마지막으로 캡슐을 넣어주기만 하면 끝!

센트리퓨전 회전추출로 풍부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의 커피를 완성한다고 되어 있어요.

버츄오 하면 크레마기 때문에 이 거품에서 어떠한 풍미가 느껴지질 상당히 많이

기대를 했는데요. 크레마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츄오는 부부의세계에서 여주인공인 김희애씨가 마시는걸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확실히 드라마에서 하는 PPL이 홍보효과는

정말 좋은거 같아요. 캡슐을 넣고 헤드부분을 닫았다면 이제 커피모양이 있는

버튼을 누르면 커피가 추출이 됩니다.

 

버츄오의 크레마가 보이네요.

처음 이커피거품을 봤을 때 뭔가 커피향이 가득하고 부드러울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거품을 먹어보니 조금 쓴 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커피를 정말 좋아 하는

사람들은 좋아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쓴거품과 커피를 마시니 제스타일은

아니였어요. 버츄오를 구매예정이신분들은 꼭한번 맛을 보고 결정하시기 바래요.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확실히 거품도 많고 뭔가 찐해 보이죠??

버츄오를 사용하다가 고장이나 오류가 있으면 네스프레소 공식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참고 하시면될거 같아요.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해외직구의 모델의 경우

국내에서는 무료AS가 불가능 하고 유료로 가능하다는점!!

확실히 직구가 가격적인면에서는 저렴하지만 AS를 생각하면 국내제품이 나은거 같기도하고

잘 비교하시고 구매하세요.

 

 

 

마지막으로 버츄오플러스머신 추출 영상이에요.

다른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소음이 그렇게 큰편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확실히 크레마를 만들기 위해서 회전이 되기 때문에 기계가

회전하는듯한 소리가 납니다. 다음에는 다른커피머신 후기도 올려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