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블로그를 주로 하다가 티스토리를 시작한지는 이제 얼마 되지 않았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네이버를 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오는 이유는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 티스토리의 애드센스의 수익이 높아서가 가장큰 이유일꺼에요.
하지만 저는 조금 다른이유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와 관련이 없는 사진이나 글을 올릴 곳이 어디 없을까 하다가 찾은게 티스토리에요.
네이버 애드포스트 수익은 4월2일에 처음 광고가 달렸고 현재까지 총249,039원 이라는 금액이 쌓였어요.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금액인데 저는 만족하고있어요 중간에 보시면 2원, 4원 이렇게 들어 오는 날도 있었는데
블로그를 약2주 정도 아무것도 안하니 저렇게 수익이 나지 않더라구요.
하루 방문자 수가 많더라도 누군가 광고를 누르지 않으면 수익은 발생하지 않아서 수익에 대해서는 바라지 않기로 했어요. 그저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찾는다는 재미로 하기로 했지요.
하지만 네이버는 블로그를 하는 사람도 굉장히 많고 상위에 노출 되는게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글을 쓰거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올려도 방문자 수를 쉽게 늘리기는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티스토리는
이건 티스토리 방문자 그래프에요. 처음 티스토리를 만든 목적은 디지털노마드를 위해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는 일기를 쓰려고 했는데 사실 쉽지가 않아서 3개정도의 글을 쓰고 멈췄다가 다시 일반적인 글 음식이라던지 건강 정보등을 간단하게 써서 올렸는데 검색해서 들어온사람이 무려 100명 가까이 되었어요.
네이버와 다르게 이웃활동을 한것도 전혀 없는데 말이지요...... 이걸 보고 아!! 티스토리는 네이버처럼 이웃활동 이런 시간을 안써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에 이후로 글을 계속 썼어요.
아직 일일방문자가 100명이 되지 않지만 글을 올린기간도 얼마 되지 않았고 글도 그렇게 길지 않은데 이정도의 방문자가 들어온다는게 너무나 신기했어요.
글이 19개 있을때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과연 승인이 날지 궁금하네요ㅋㅋㅋ
이건 크몽수익 그래프에요. 4월에 네이버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크몽이라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고
크몽에서
단순타이핑 : 그냥 영상을 보고 자막을 달아주거나 문서를 보고 타자로 다시 쳐주는 간단한 일
전자책 : 열심히 썼지만 아직 하나도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ㅠㅠㅋㅋ
포스팅 알바: 이건 말그대로 내 블로그가 아닌 다른사람의 블로그에 제가 글을 써주는거에요(쏠쏠함)
이렇게 조금씩 수익을 쌓고 있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재미도 있고 여러경험을 하게 되어서 저한테는 너무나도 좋은 취미활동이 되었어요ㅋㅋㅋ
티스토리도 재미있고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면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건지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들의 글의 내용이 상당히 달라요.
블로그는 대부분이 맛집이나 개인적인 일상을 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티스토리는 거의 대부분이 투자, 주식 이런쪽의 글들이 많은거 같아요. 아무래도 광고 단가가 높고 사람들의 유입 때문에 그러는걸까요??
일단 뭐든 하면 거기서 얻는 경험과 새로운 일들이 저는 너무 재밌고 좋은거 같아요. 이모든것들이 작지만 수익이라는게 발생하니 이걸로 재테크를 할 수도있고 그러면서 또 공부도 되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ㅋㅋ 블로그를 하면서 다양한걸 알게 되고 경험하게 된것처럼 티스토리를 통해서도 다양한 경험을 접하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들 화이팅하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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