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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예절과 순서(상가집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과 복장)

직장인김서방 2021. 9. 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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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예절과 순서

목차

     

    상가집예절

    부고장에는 일반적으로 고인이 돌아가신 날짜와 발인 날짜가 적혀 있습니다.
    부고장을 받았다고 돌아가신 날 바로 문상을 가는 것은 예의가 아니에요. 상주가 정신도 없을뿐만아니라 조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돌아가시고 그 그다음날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너무 이른 아침 시간도 피하는것이 좋아요.

    발인 : 상여가 장례식장을 나와 장지로 이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발인은 장례 마지막 날 새벽 일찍 이루어지기 때문에 발인날은 장례식장을 찾아도 조문을 할 수 없습니다.
    돌아가시고 발인까지는 보통 3일이 걸립니다. 이를 3일장이라고 하지요.

    부조금 : 도울 부(扶)에 도울 조(助)를 쓰기 때문에 슬프거나 기쁘거나에 상관없이 도와주는 돈이면 다 부조금이라고 쓸 수 있습니다.

    부의금 : 봉투 앞면에는 부의라는 한자가 쓰여져 있다면 뒷편 왼쪽 아래에 이름을 쓰면 됩니다.
    이름 뒤에 삼가 올림이라는 뜻의 근상 혹은 배상이라는 한자를 쓰거나 올림, 드림 이라는 한글을 붙이기도 하지만 그냥 이름만 쓰셔도 무방해요.

    부의금 봉투에 이름 적기

    조문객복장

    복장 : 검은 정장에 검정 넥타이, 여성의 경우 맨살이 보이지 안도록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장례식장에는 검정 넥타이를 빌려주는 곳이 있는데요. 요즘에는 장례식장의 복장 예절도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격식을 갖춰야할 어려운 분이 아니라면 검정넥타이를 하지 않고 조문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분위기에요. 옷도 꼭 검정색이 아니여도 곤색, 회색등 용인되는 범위가 많이 넓어졌어요. 즉 너무 화려한 색이 아니면 큰 문제는 없어요.

    문상시간

    예전에는 문상객의 수로 그 집안의 사회적 지위를 어필하려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문상객이 많이 없다고 생각이 되면 상주를 위해 자리를 지켜주는 것이 예의였던 시절이 있어 같이 고스톱을 치거나 하면서 같이 밤을 세는 경우가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문화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억지로 자리를 차지하고 남아 있을 필요는 없어요.

    호상

    호상 : 큰 불상사 없이 복을 누리다 돌아가신 분의 죽음을 호상이라고 합니다.
    상주를 위로하는 마음에 '호상이니 너무 슬퍼하지 마시라고, 힘을 내시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주 입장에서의 호상은 위로의 말로 받아 들여지지가 않으니 호상이라는 말은 상주에게는 그런 표현을 하면 안됩니다.

    건배

    건배 : 술을 먹더라도 장례식장에서는 건배를 하거나 인증샷을 찍는 등의 행동은 자제 해야 합니다.

    조문예절 순서

     

    장례식장을 도착을 하면
    1.밖에서 두꺼운 외투나 모자를 미리 벗고 들어 간다

    2. 조객록을 작성
    조객록이란 조문을 오는 방문객들의 기록을 말한다. 흔히 방명록으로 알고있어요. 제가 왔다 갔다는 증표이기 때문에 작성 하고 부의금 함이 있는 경우 부의금을 넣으면된다.

    3. 오른쪽에 남자, 왼쪽에는 여자 상주들이 서있는것이 관례이지만 요즘은 남녀구분없이 한쪽에 서있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경우 상주와 가볍게 목례로 인사를 하면됩니다. 습관처럼 '안녕하세요' 라는 인사를 하지 않아요. 누가 봐도 안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에요.

    4. 영정앞으로 이동 후
    종교에 따라 일반적으로는 분향을 하고 배례(절)을 하게 됩니다.
    기독교인 경우 헌화를 하고 묵념(기도)를 합니다.
    분향=향을 꼽는것을 말하고
    헌화=꽃을 놓는것을 말한다

    5.고인에게는 절을 두번 하고 상주에게는 절을 한번만 합니다.
    기독교인 경우 상주와는 절을 해도 된다고해요.

    6. 보통 아무말 없이 목례를 하고 조용히 물러서는것이 예의
    하지만 분위기상 친분이 있거나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 할거 같다면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상하셨습니까??' 이정도의 인사말이 좋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 꼬치꼬치 캐묻는것은 좋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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