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작년보다 더울거라고 예상을하고 있어서 많이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미 초반과 장마 이후에 국지성 호우가 잦을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2022년 장마기간
2022년 장마기간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6월 하순, 7월 하순부터 8월에는 내륙지방 곳곳에 게릴라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에서는 장마초기 우리나라의 남북의 온도차가 심해서 강력한 비구름이 생길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평균 장마시기
평균 우리나라 장마시기는
제주도는 6월 19일 종료일은 7월 20일
남부지방은 6월 23일 종료일은 7월 24일
중부지방은 6월 25일 종료일은 7월 26일 입니다.
올해도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평년과 비슷하게 장마가시작될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마가 일직종료되면 무더위가 오래지속된다고 합니다.
장마철 대비(꿀팁)
장마철에는 집안에 습기를 잡아주는게 중요해요. 특히 옷이나 이불들을 그냥 방치했을 경우 꿉꿉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를 사이에 넣어주거나 제습제를 넣어주고 제습기를 틀어 습도를 조절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여름철에는 보일러를 한번도 안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더운날 보일러를 켜는건 이상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장마철에는 집안에 보일러를 주기적으로 잠깐씩 틀어주면 습기를 날려 벽지에 곰팡이가 피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초파리가 많이 생기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대부분 초파리는 하수구에서도 많이 올라오기 때문에 하수구에서 초파리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망을 이용해 막아두거나 과탄산소다를 부어주고 뜨거운물로 하수구를 깔끔하게 관리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장마철에는 많은 비로 인해서 농경지와 지하철, 산사태, 차량 침수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장마시기에는 특별히 조심을 해야 합니다.
장마철이전에 양파와, 마늘, 감자는 미리 재배를 하는것이 좋으며 주택의 경우 하수구와 배수구를 미리 점검을 해서 막힌곳이 없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 근처에 있다면 장마기간에는 피해있는게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망을 미리 숙지 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 정전등을 대비해서 손전등과 응급약품등을 미리 구비해 놓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하천이 범람할 수 있기 때문에 하천근처에는 차를 주차하지 않아야하며 저지대에 거주중이라면 구청에 하수역류 방지시설 설치를 요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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