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이 무산이 되고 난 후 김승원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병석 정말 감사하다. 역사에 남을거다, GSGG" 라고 글을 게시 했어요.그런데 GSGG라는 이 단어가 지금 화재의 중심에 있어요.
도대체 이 GSGG라는 단어의 뜻이 무엇일까요??
김 의원은 페이스북에 "더 인내하고 더 노력해야 했다. 성급하고 어리석었다"라는 내용의 글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글을 게시했는데요. 이 GSGG라는 단어의 뜻을 설명하기로 정치권에서는 GSGG가 강아지를 빗댄 비속어 표현을 자음만 따로 영어 알파벳 발음이 나는대로 표기 한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의원은 언론을 통해서 거버너는(Governor)는 국민의 제너럴(General) 일반 의지에 서브(Serve) 해야 한다는 뜻으로 Government serve general G(일반 의지에 복무하는 정부) 라는 이러한 해명을 해놓았지만 가장 뒤에 있는 G가 왜 의지를 의미하는 건지에 대한 설명은 따로 없었다고해요.
그래서 인지 파장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의견이 정말 많은데요.
한편에서는 미국에서도 공동선 제너럴 굿(general good)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 약자를 썼을 경우 오해와 오인의 여지가 있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국회가 핫바지냐 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면서 양측의 의견이 분분한거 같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고 한 정치평론가는 정치인들이 의도적으로 막말 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을 하면서
비난을 받더라도 존재감을 알리는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정치활동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일 것이라고 설명을 했어요.
다만 이러한 이유가 맞다면 과거만큼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덧붙여 이야기 했는데요.
예전에는 할말을 하는 시원하게 즉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하면 지지층이나 팬덤이 생기기도 했지만 도가 지나친 발언들에도 과연 국민들이 지지를 할 지는 의문이 드네요. GSGG라는 정확한 뜻은 알 수는 없지만 이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해서 나올거 같네요. 국회에서 막말과 네거티브 공세 보다는 좋은 의견을 모아 잘 해결 하는 모습을 보는 날을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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