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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색깔로 보는 건강상태 나의 대변색깔은??

직장인김서방 2021. 7. 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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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변으로 보는 건강상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와 같이 장건강에 관련된 건강보조식품에 관심이 많으실꺼에요.

유산균은 우리 몸에 살아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라는 뜻으로 김치나 된장, 요거트 같은 발효 음식에 많이 들어있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앞에서 말한것 처럼 음식이 아닌 유산균만 따로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이 많아 나오고 있어요.

캡슐, 분말 등 다양한 형태와 거기에 맛까지 좋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요.

 

아무리 좋은 유산균제품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사실 내 몸속의 상태는 알기 힘들어요.

그럼 나의 장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나의 장의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바로 대변의 상태가 아닐까해요.

너무 더럽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도 있으니 한번씩
확인하는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갈색변 = 건강한 변의 색

보통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들의 변의 색깔이에요.
고기를 많이 먹었을 경우 색이 짙어지기도 하고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붉은 혈변

대질질환이 의심된다고해요.
피가 섞은 대변을 본다면 대장암 가능성 의심 꼭 병원에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검은대변 

 

소화기관의 출혈 가능성을 의심 할 수 있다고 해요.
속쓰림 증상을 동반한 검은변은 소화성 궤양, 위염, 위암 의심 된다고해요.


녹색대변

담즘 쓸개즙 배출 의심이 된다고해요.
담즙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은채 그대로 대장으로 내려갔을 경우나 다량의설사를 하거나 소화불량이 심할경우도
이럴 수 있다고 해요.

회색대변

담즙과 연관이 있다고해요.
흰색이거나 회색이면 간에서 분비되는 담즘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서 이러한 형태의 대변을 보게 된다고해요.
이럴때는 당남영 담도폐쇄 담석등을 의심해 볼 수있다고해요.

이것보다 더 흰색에 가까운 대변일 경우 담도암 췌장암을 의심 해 볼수도있다고 해요.

 

 

 


변의 형태로도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데요.

장이 건강한 사람의 일반적인 변의 모양은 바나나모양이에요.
길이는 12~15cm의 바나나모양의 변이 가장 건강한 형태라고해요.

 

다들 바나나를 위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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