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얼굴빛, 얼굴색에 따른 건강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안색이 좋다, 나쁘다라는 표현을 하지요??
몸에 탈이 없고 건강할 경우 피부는 윤기를 내며 깨끗한 빛깔을 내는데요.
체력이 떨어져 허약하거나 체내에 병이 들면 가장 먼저 얼굴색이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얼굴색이 갑자기 변하거나 예전의 본인의 얼굴 색과 많이 다를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얼굴이 희다
폐 질환, 빈혈
대체로 폐기능이 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호흡기계통 질환에 쉽게 걸리기 쉽다고 합니다.
감기에 잘 걸릴 가능성도 높다고 하네요.
또한 얼굴색이 창백한 경우에는 우선 빈혈을 의심해 볼수 있다고해요.
얼굴색이 푸르다
간 기능 이상, 냉증, 통증, 어혈의 신호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멍이 잘 지워지지 않거나 어깨가 결리거나 부분적인 몸의통증을
가지고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얼굴색이 붉다
심장 기능 이상, 고혈압, 안면홍조
열이 많은 경우 혈액이 위로 올라가 잘 순환되지 못하고 머리쪽에 정체 되어 얼굴이 붉어 지게 됩니다.
이런경우 과음을 하거나 체중이 늘면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이 생기기 쉽고 어깨 결림이나
두통도 동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얼굴색이 노랗다
비장,위장 기능 이상, 황달, 영양실조
잦은 음수나 수면부족 약물남용등으로 간의 피로가 쌓이면 얼굴이 노란빛을 보입니다
심할 경우 간염, 담석증, 담낭염, 간암 일 가능서도 있어요
얼굴이 점차 노란빛으로 변하는 이유는 담즙색소가 소화관으로 배설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에 장애가 생겨 혈액속으로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유입되면 황달이 생겨 얼굴색이 누렇게 변하게 됩니다
심할 경우에는 얼굴색 뿐만 아니라 눈의 흰자위도 누런색을 띠게 되니 잘 살펴보는게 좋다고 해요
얼굴이 검다
신장(면역)기능이상, 스트레스, 수면 부족
노폐물을 여과하는 신장기능이 떨어지면 얼굴은 거무스례한 빛을 띕니다
눈밑이 어두워지는 다크서클의 경우에는 소화기능이 약하거나 수분대사가 원활치 않아
부기가 자주 나타나는 경우 잘 발생한다고 해요
이와 조금 다르게 얼굴의 전박적인 안색이 검은 빛을 띌 경우 콩팥 바로 위에 있는 부신의 기능저하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가 부족하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고 해요
거울을 보고 평소 내가 알던 나의 얼굴빛과 많이 다르다면 먼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알맞은 진료를
받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이상으로 얼굴 빛 얼굴색으로 보는 건강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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