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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화명점)모듬보쌈 배달 솔직후기 떡쌈의 맛은??

직장인김서방 2021. 7.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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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원할머니보쌈(화명점)에서 보쌈을 배달시켜서 먹어봤는데요.

원할머니보쌈의 맛과 가격등 솔직후기 같이 보러 가실까요~??

 

 

 

저희가 시킨메뉴는

 

모듬보쌈 소 32,000원

 

보쌈고기(돈육), 보쌈김치, 무김치, 삼떡, 쌈무, 절임배추, 치커리샐러드 콩나물국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노란색 포장용기가 특허된 친환경 용기라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고해요.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하는데 신기하네요.

 

원할머니보쌈 홈페이지에는

 

1. 매일 담는 아삭하고 감칠맛나는 보쌈 김치

2. 하루 4번이상 바로바로 삶아나온 부드러운 보쌈고기

3. 김치와 고기를 더욱 맛있게 해주는 떡삼의 콜라보레이션 환상적인 맛을 보시게 될겁니다.

 

이렇게 게시글을 올려놨는데 과연 환상적인 맛을 보여줄지 보시죠~

 

 

먼저 전체 사진이에요~ 구성품에 적힌 그대로 쌈무와 절임배추, 보쌈고기, 보쌈김치, 치커리샐러드와 콩나물국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깔금하게 포장이되어서 왔어요.

 

 

 

 

보쌈을 시키면 가장 중요한게 바로 매일담는다고 하는 김치는 특벽하지 않고 그냥 좀 달달한 맛이였어요.

치커리샐러드 역시 특벽함이 없이 평범했구요.

절임배추와 쌈무도 딱히 손이 안갔어요.

 

그리고 환상의 맛을 볼 수 있을거라고 했던 떡쌈...... 개인적으로 떡삼과 보쌈의 콜라보는 이색적이라 처음에는

신기한맛 이였는데 그이후로는 특별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콩나물국과 보쌈인데 보쌈은 밑에 고기가 더 있을거 같지만 밑에는 고기가 없고 따뜻한 물이 담긴 봉투가 있어요.

따뜻한 물로 고기를 조금더 따뜻하게 유지해주는거 같은데 배달이다보니 고기는 이미 다 식은 상태로 왔고

하루에 4번이상 바로바로 삶아서 나오는 부드러운 고기라고 하는데 고기가 퍽퍽했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쌈이라기보다는 퍽퍽하고 그냥 씹는맛이 있는 고기였어요.

떡쌈과 보쌈의 콜라보는 개인적으로 환상적인 맛을 느끼지는 못했고 모든 메뉴가 그냥 평범했어요.

 

원할머니보쌈은 어렸을때부터 많이 들어온 브랜드인데 이름만 익숙하지 맛이나 구성에는 특별함은 찾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모든 음식점이 그러하듯이 배달보다는 직접 매장에서 먹는게 가장 맛있겠지요??

하지만 요즘 매장에서 먹는것도 조심스럽기 때문에 배달을 시킬 수 밖에 없네요ㅠㅠ

 

이상 원할머니보쌈(화명점) 배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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