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페리카나의 양념순살의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좋아 하는 치킨은 쌀통닭, BBQ의 황금올리브치킨, 교촌의 허니콤보, BHC의 뿌링클.....그냥 다 좋아 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요즘 제가 자주 시켜 먹는 치킨은 바로 페리카나의 양념치킨(뼈있는)이에요!!
양념맛이 뭔가 어렸을때의 맛이라고 할까요??
제 입맛에 딱이라서 요즘 자주 시켜먹는데 이번에는 먹기도 편하고 치우기도 편한 페리카나의 양념치킨을 순살로
시켜봤어요!!!
그럼 다같이 페리카나의 양념순살 보러 가실까요~~??
페리카나(화명점)는 뼈닭과 순살 모두 100% 국내산 닭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왠만한 치킨집은 전부 국내산 닭만 사용하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산 닭 보다는 페리카나만의 양념맛을 더 강조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페리카나 양념치킨의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하지만 순살로 변경하면 + 2,000원 요금이 추가 됩니다.
대부분의 치킨집과 마찬가지로 치킨과 치킨무 그리고 콜라가 옵니다.
콜라가 펩시네요...ㅠㅠㅠ 코카콜라를 달라!!!
그럼 이제 치킨을 가까이에서 한번 보실까요~??
크~~ 일단 냄새가 너무 좋아요!!!
치킨위에 검은께가 솔솔~~~ 특히 양념맛은 정말 제 입맛에 딱이에요!!
아!! 그리고 이번에는 꼬들목을 시키지 않았어요. 순살이라서 꼬들목을 굳이 시킬필요를 못느꼈어요.
양도 성인 2~3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인거 같아요.
양념순살에 시원한 맥주면 야식으로 최고지요!!(소주도 조금 타주면 더 좋구요)
아 사진으로 봐도 침이 나오네요.....오늘 저녁도 치킨 각인가요!!
근접으로 한번 더 찍어봤어요~!!! 페리카나의 양념은 정말 추억의 맛!!
페리카나만의 맛이 있어 양념치킨(뼈있는)은 혼자서도 한마리를 다 먹었는데 양념순살은 양이 많은것도 있지만
먹다 보니 물려서 다 먹지 못했어요ㅠㅠㅠ
식감도 가슴살도 아니고 닭다리살도 아닌 뭔가 예매했어요.....ㅠㅠ
그리고 튀김옷이 많이 두꺼워서 개인적으로 조금 별로였습니다. 아마 다음에는 무조건 뼈있는 양념치킨을
시킬거 같아요.
이상 페리카나(화명점)의 양념치킨순살 후기 였습니다.
역시 치킨은 순살보다는 조금 먹기 불편하고 치우기 불편해도 뼈가 있는것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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