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습기 제거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도 비가 정말 많이 내리고 있는데요 이런 장마철의 꿉꿉함은 기분까지 안좋아 지게 하는데요

오늘은 장마철 습기 제거 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간단하게 시중에 판매 하고 있는 제습제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미 시작된 장마철에 비가 너무 많이와서

밖에 나가기 힘들때 집에 있는 물건으로 제거 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1.신문지

 

신문지는 습기를 빨아들이기때문에 집안의 축축한곳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해요.

비오는날 신발을 신고 집에 들어왔을 경우 비에 젖은 신발을 신발장에 그대로 두면 잘마르지도 않지만 무엇보다

냄새가 나서 고민이신분들이 있으실꺼에요.

 

이럴경우 바로 신문지를 적당히 구겨서 신발안에 넣어주면 신발속 습기를 빨아들이기때문에 더욱

빠르게 말릴 수 있어요.

 

장마철 꿉꿉한 집안에서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빨래를 말리고 싶으시다면 빨래를 걸어둔 사이사이 신문지를

걸어두면 공기중의 습기와 함께 빨래의 습기도 빨아들이기때문에 훨씬 더 빠르게 마르게 됩니다.

 

*다 사용한 신문지는 다시 말려 재사용이 가능해요.

 

 

 

2. 향초

 

습기를 제거 하는데 향초라니?? 보통 향초는 집안에 좋은 냄새가 나게 하기 위해 사용을 많이 하는데요.

장마철에는 화장실에 환풍기가 있어도 물기가 잘 마르지 않아 냄새도 나고 곰팡이가 쉽게 생겨요.

이럴때 바로 향초를 피워주면 효과가 있어요!!

 

축축한 공간에 향초를 두게 된다면 공기를 건조하게 해주는 역활도 한다고해요.

 

 

 

 

 

3. 비누

 

비누를 얇은 망이나 천에 넣어주세요. 비누제품이 비닐에 포장된 상태라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옷장이나 서랍등 습기를 막고 싶은 어느 공간에 그대로 넣어주면 끝!!

비누의 은은한 향도 나고 습기 까지 잡아줍니다.

 

 

 

4. 실리카겔

 

김이나 과자안에 있는거 많이 보셨을꺼에요. 이런 실리카겔을 버리지 않고 집안 습기 제거에 활용 할 수 있어요.

실리카겔 자체가 김이나 과자가 눅눅해지 말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걸 안입는 코트주머니나 옷장 구석에 넣어주면

습기 때문에 옷이 상하는걸 방지 할 수 있어요.

 

 

 

 

 

 

5. 굵은소금

 

굵은소금은 천연 제습제에요!! 그냥 놓기만해도 공기중의 수분을 빨아들여요!!

그래서 작은용기에 굵은소금을 담아서 집안에 놓으면 됩니다.

축축해진 소금은 버리지 마시고 전자레인지에 1~2분 돌려주면 다시 재사용 가능해요!!

 

 

 

 

 

6. 베이킹소다

 

소금과 마찬가지로 제습효과를 볼 수 있는 쳔연재료에요.

베이킹소다로 만든 제습제들 많이 보셨을꺼에요. 하지만 굳이 이런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도 집에 있는 베이킹소다를

팩에 담아서 습기가 있는 구석구석에 넣어주면 똑같은 효과를 볼 수 있어요.

 

 

 

 

 

7. 커피찌꺼기

 

요즘은 카페에서 커피찌꺼기를 무료로 나눠주는곳이 많아요. 

커피찌꺼기를 햇빛에 잘 말린뒤에 종이컵에 넣어서 습기를 제거 하고 습은곳에 두게 되면

습기도 제거되고 커피향도 솔솔나고 너무 좋아요.

 

 

이번 장마철도 꿉꿉함 없이 잘 지내길 바래요~!!

 

 

이상 장마철 습기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