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은 구포카페 카페일삼 맛있는 쌀베이커리와 떡디저트까지!!

이번에 구포에 갈 일이 있어서 구포 갔다가 괜찮은 카페가 있다고 추천을 받아서 한번 가봤어요.

제가 추천 받은 구포카페는 바로 카페일삼이라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아서 추천드리기 위해서

글을 쓰게 되었어요.

 

사진은 카페일삼의 입구부분 입니다. 입구부터 깔끔한 분위기이고 무엇보다 주차장이 크게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으신분들은 차타고 드라이브겸 가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카페일삼의 메뉴들이에요. 카페일삼은 떡공방형제의 자매카페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떡종류의 디저트가 많았어요. 떡을 좋아 하시는분들은 정말 좋아 할거 같아요. 

또는 부모님들과 함께 가도 좋을거 같아요. 그럼 카페 안쪽 사진을 보실까요?

 

카페 내부 사진이에요. 내부는 은은한 조명과 조용한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그리고 자리들도 다 예뻤어요. 사진부분 말고도 다른쪽 자리들은 다른 컨셉으로 더 예뻤는데 사진을 못찍었어요.

자리에 앉지는 못햇지만 좌식이 불편한 분들은 다른곳에 의자가 있는 자리가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시면 될거에요.

 

그래도 먼가 따뜻한 전통차와 떡은 좌식에 앉아서 먹는게 더 맛있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카페일삼의 음료 종류에요.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ㅠ

일삼우유빙수가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 커피를 테이크아웃을 해서 먹지 못했어요.

다음에 구포에 갈 일이 있다면 먹어볼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떡뿐만아니라 100% 쌀로만든 베이커리들도 있어요.

평소 밀가루를 싫어 하시는분들이 오시면 정말 좋을거 같아요.

 

베이커리를 여러가지 포장해서 가고 싶었는데 거의 마감시간에 들려서 그런지 베이커리가 대부분 나가고 없더라구요.

영업시간이 오전 7시~ 오후9시까지에요. 정말 일찍 오픈하네요.

회사근처에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 아쉬웠어요.

 

떡은 떡공방형제에서 만든 떡들이 있는데 예전에 떡공방형제들 떡을 먹은적이 있는데 맛있었어요.

그래서 떡을 몇개 구입을 했는데 맛있었어요. 리뷰를 보시면 커피는 개인마다 취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커피 맛에 대해서는 괜찮다 입맛에 안맞다라는 글이 조금 있지만 떡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리뷰를 남겨놨어요.

저는 커피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백설기류 떡이랑 커피가 정말 잘 어울리더라구요 꼭 한번 드셔보세요!!

 

그리고 떡을 판매하는 카페답게 음료중에 직접만든 수제식혜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 식혜라니!! 무조건 먹어야 했는데 지인과 이야기 하다가 깜빡하고 못샀어요ㅠㅠ 다음에 우유빙수랑 수제 식혜는 꼭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떡국떡도 판매 하고 있었어요. 카페에서 떡국떡을 판매하다니!! 신기했어요.

 

이상 분위기좋은 구포카페 카페일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