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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수확시기, 오미자청만들기와 효능

직장인김서방 2021. 9. 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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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미자수확시기

    오미자수확시기는 본격적인 수확은 9월이 되어야 가능하다고 해요.
    8월 중순에는 대부분의 오미자 열매는 청포도처럼 녹색의 상태입니다. 이상태에서 점점 오미자가 붉게 읽어 가게 됩니다. 중간중간에 빨리 익은 열매들은 빨간 상태로 보이는데요 이런 열매들은 극히 일부라고 해요.

     

     

    오미자수확시기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의 수확시기는 알아봤는데요. 그럼 오미자 효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오미자라는 이름의 뜻은 맵고, 짜고, 쓰고, 달고, 신 다섯 가지 오미를 가진 약초입니다. 그중에서도 시큼한 맛이 강해요.
    진액 생성 효과 - 입에 침이 고이게 해서 진액의 생성 효과가 있어요. 
    기운 수렴 - 인체의 기운을 수렴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해요.
    지한 지사 작용 - 땀, 설사를 멈추게 한다고 해요 
    기침 천식 개선 - 감기가 장기가 낫지 않거나 기침이 계속하는 경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정력강화 - 남자의 스테미너에도 도움을 줍니다.
    머리를 맑게 함 - 학생들 혹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오미자수확시기 잊지마시고, 오미자수확시기에 맞춰 맛있게 드시고 건강챙기시길 바래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만성기침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는 정보를 제시하고 있어요.
    유럽의약청에서는 인삼,가시오가피와 함께 오미자를 아답토젠 효과를 내는 대표 식품으로 선정했어요. 이 아답토젠 효과는 심신의 전반적 신체 에네지를 증가시키는 것을 말해요. 몸에 나쁜 영향을 주는 대사를 줄이고 좋은 물질은 증가시켜서 항상성을 유지시켜 줍니다.

    비타민 많은 과일로 유명한 블루베리보다 비타민C가 오미자에는 약 13배 이상 들어 있다고 해요.
    비타민C는 가장 강력한 천연 항산화제로 유명한데요. 노화 예방 식품 건강기능 식품에는 항상 들어 있는데요. 오미자를 먹으면 노화 예방과 활성산소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은 오미자수확시기는 9월이라고 하니 9월에 생오미자를 드셔서 건강을 챙기시기바래요.

     

    여성건강
    여성들의 질 안에는 락토바실리라는 유산균이 상주해 있는데 이는 질을 약산성(PH4)의 환경으로 만들어 다른 세균들의 침투를 방어해주어 질과 자궁을 보호해 줍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거나 지나치게 잦은 샤워로 인해 질 내부의 유산균 개체가 급격하게 감소해서 유해균이 창궐해서 결국 질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럴 경우 세정제로 오미자를 쓰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여성분들 건강을 위해 오마자수확시기에 맞춰 다같이 직접 오미자를 따는 체험을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오미자청만들기

     

    오미자청 만들기

    오미자청만들기 : 생오미자를 그대로 사용하면 폐에 작용을 해서 기침을 그치게 하는 염폐 기능이 증가해요.
    또한 생오미자를 술에 볶아서 쓰면 정력 강화시키는 삽정기능이 좋아진다고 해요.

    생오미자는 오미자수확시기인 9월에 생오미자를 이용하여 청을 만드는것이 좋고 오미자수확시기가 아닌 경우 말린 오미자를 사용해서 오미자청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리그난계가 과육보다는 씨에 있다고 해요. 그래서 생과를 사용하면 씨까지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미자청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을 알아볼까요??


    준비물
    생오미자 300g 설탕 300g

    1. 오미자, 설탕을 1:1 비율로 준비
    오미자는 깨끗하게 씻어서 알맹이만 준비해주세요.

    2. 오미자를 병에 담는다.

    3. 오미자와 동량의 설탕을 넣는다.

    4. 밀봉 후 실온에 하루 동안 뒀다가 냉장 보관해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게 오미자청만들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미자차만들기

     

    오미자의 부작용

    오미자는 무독하기 때문에 누구나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는 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중추신경계나 교감신경에 미치는 효과 때문에 너무 오랫동안 섭취할 경우 불면증상과 흥분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너무 많은 양을 먹거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아침이나 비오는날 오미자청을 따듯한 물과 함께 천천히 음미하시면서 드시면 더욱 좋을거 같아요.

    오미자 권장량

    오미자의 하루 권장량은 하루 2g~6g입니다.
    오미자 진액의 경우 물을 많이 넣어 희석한 후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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