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극초기증상(착상혈? 몸살기운? 배아픔)및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를 알아보자

임신 극초기증상

 

갑자기 다른날과 다르게 컨디션이 안좋은 날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뭔가 모르게 임신이 아닐까?라는 누군가에는 불안감, 또 누군가에게는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증상들이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극초기증상을 이야기 하기 전에 기본적으로 착상을 해야 호르몬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착상이 되기 전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보통 수정을 하면 7일정도 뒤에 착상이 되기 때문에 극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으며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바랍니다.

 

1. 생리를 하지 않는다.

임신 극초기증상으로 가장 많이 느끼는것이 바로 생리를 하지 않는것입니다. 평소 규칙적으로 생리를 하는 사람일 경우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가능성이 있지만 반대로 평소 불규칙적인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무조건 임신가능성이 있는건 아닙니다.

 

2. 피로감, 몸살기운

착상을 하면 황체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 이 황체호르몬으로 인해 두통과 초기 몸살기운이 생길 수 있으며 잠을 아무리자도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 아랫배가 콕콕 쑤시는듯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3. 가슴이 예민해진다.

평소보다 가슴이 예민해지고 부풀어져 커진 느낌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착상혈

착상혈의 경우 전문의들도 육안으로는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구분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착상혈의 경우 보통 생리보다 양이 적습니다.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

앞에서 알아본 임신 극초기증상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되거나 궁금하다면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는것이 더욱 정확합니다. 보통 임신테스트기 사용시기는

 

수정 후 10~14일 지난 후 검사하는것이 정확 합니다.

수정후 10~14일 이전에는 소변으로 나온는 임신호르몬이 적기 때문에 잘못 표시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보다 빠르게 임신여부를 알고 싶다면 얼리테스트기가 있어 7~10일에 사용 가능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침 첫 소변으로 사용하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임신확인 방법은 기본적으로 소변테스트기, 임심호르몬 수치를 혈액검사로 확인, 초음파로 아기집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중 가장 먼저 확인이 되는건 혈액검사 > 소변테스트기 > 초음파검사 순입니다.

 

임신테스트기 구입처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는곳은 병원, 약국 뿐만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구매가 가능하고 미성년자 또한 별다른 검사 없이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