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기준과 탈모에좋은 영양소와 음식은 뭐가 있을까??

 

탈모에 좋은 음식,영양소에는 뭐가 있을까??

유전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대머리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탈모는 음식과 스트레스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고해요. 현재 까지 밝혀진 탈모의 가장 과학적인 근거는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한 분비와 피부 노화 인데요.
오늘은 탈모 예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내가 탈모인가? 궁금하신분들을 위해 먼저 탈모의 기준을 알려드릴께요.

탈모의 기준은
하루에 약 50~7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질경우는 : 정상
하루에 약 70~100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빠질경우는 : 탈모초기
하루에 약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경우는 : 탈모 진행

하나하나 세어 볼 수는 없기 때문에 샴푸 후 빠지는 머리카락과 자고 일어난 뒤 배개에 남아 있는 머리카락으로도 탈모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탈모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는

비오틴
비오틴은 비타민B중에서 7번 이라고해요.
비오틴이 부족해 지면 탈모와 피부염이 발생합니다. 또한 모발,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구성에도 도움을 준다고해요. 그랫 비오틴 보충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유산균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고해요. 

아연
아연은 해산물에 풍부하게 들어 있어요. 그런데 탈모인들의 모발을 검사해보면 주료 아연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해요. 아연은 호르몬 균형을 위한 재생산과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모낭을 관리 하는 영양분이기 때문에 아연이 부족해지면 모낭이 약해집니다.

 

 

아연은 주로 붉은고기, 닭고기, 홍합, 새우, 견과류, 굴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또한 맥주 효모에도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데 맥주 효모에는 엽산,콜린, 메티오닌이 또한 풍부하여서 유전자 변형이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도 함께 볼 수 있다고해요. 맥주보다는 소주를 선호하는데 맥주를 마셔야겠네요.

이산화규소
이산화규소는 식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포함되는 방습제도 많이 알려져있어요.
일반적으로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물질은 아니라고해요. 또 다량 먹었을 경우 피부가 붉어 지거나 통증을 유발하고 기침등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어서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자와 같은 천연물질에 포함된 적은량의 이산화규소가 머리카락에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필요 한것이라고해요. 감자를 먹을 경우 후렌치후라이처럼 기름에 튀기는 것은 좋지 않다고해요. 트렌스지방이 탈모를 악영향을 끼치 때문에 구워 먹거나 쪄서 먹는것이 좋다고해요.

 

단백질
머리카락은 실제로는 살아있는 세포가 아니라 죽은 세포라고해요.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모낭이라는 뿌리에서 기질 세포가 죽어서 피부 포면으로 밀려나오고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을 형성하고 이 단백질 덩어리가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결합해서 머리카락이 되는 것이라고해요.
새로운 세포가 죽은세포를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 머리카락이 자라는 과정인것이지요.

머리카락은 한달에 1~2cm 정도가 자란다고 해요. 머리카락은 주 원료가 단백질이에요. 그래서 단백질을
풍부하게 공급해줘야 잘 자랄 수 있고 두피는 지방이 풍부한곳이라서 콜레스테롤이 충분히 공급이 되어야 머리가 잘 자란다는 보고도 있어요. 그래서 양질의 단백질과 함께 올리브유나 들기름, 아보카도 유 등을 함께 섭취 하면 더욱 좋다고해요.

 

케라틴이 들어있는 영양제
위에서 말한것처럼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이 중요한데 케라틴 단백질은 우리 사람이 소화를 잘 못 시키는 단백질이고 그걸 제조 하는 과정에서도 원료가격이 올라갈 뿐만아니라 처리하는 과정도 까다롭기 때문에 케라틴을 제외하고 매궂의 효모라든지 비오틴 이런것들만 모아서 영양제를 판매 되는 것이 많습니다.

이런것들은 사실 큰효과가 없다고해요. 케라틴과 조합이 잘 되어 있는 영양제를 먹으면 모발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모발 영양제가 피부 재생력에도 좋게 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도 좋다고해요. 탈모 영양제를 잘 복용한다면 피부도 좋아 지는 부수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해요.

시중에 가장 대표적인 판토가,판시딜 등 조성이 같은 영양제들이 많이 있는데요. 케라틴이라는 단백질은 사람이 소화를 잘 못시키기 때문에 케라틴이 잘 흡수가 되어야지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어요. 케라틴의 흡수를 위해서는 유산균을 같이 복용하는게 좋다고해요. 복용한 유산균이 케라틴을 1차 분해를 해주어 케라틴이 사람이 소화 흡수가 잘 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유산균을 같이 복용해주는게 좋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