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났을때 푸는 법
자다가 한번쯤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은 한번쯤 있으실꺼에요.
짧게는 몇초 길게는 10분이상이 지속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원인을 보면 근육의 혈액순환이 안될 때, 과도한 운동으로 근육에 피로물질이 쌓였을 때, 골반이 긴장되었을 때 이러한 쥐가 나타날 수 있어요.
이외에도 근육의 약화, 전해질 불균형, 과도한 탈수, 비타민B1의 부족, 세포내 저산소 현상, 젖산의 축적등이 있어요.
다리의 대부분의 문제는 골반에서 발생한다고해요. 골반안에는 대장 소장 방광뿐아니라 여러가지 근육이 모여 있기 때문에 골반에 문제가 생기면 하지에 여러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어쩌다 한번 쥐가 나는 경우는 괜찮지만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반복되는 현상이라면 반드시 원인을 확인 할 필요가 있어요. 위에서 말한 내용을 제외하고도 허리 때문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척추에서 뻗어나가는 신경들이 다리로 내려 가기 때문에 허리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그럼 왜 유독 밤에 쥐가 많이 나는 걸까요??
낮에는 사람들이 움직이고 활동하기 때문에 근육이 혈액을 짜주고 심장으로인해서 피가 돌고혈액순환에 문제가 없어요. 반면 밤에는 누워 있기 때문에 움직이 없고 근육이 일을 안해서 혈액순환이 떨어지기 때문에 근육 수축과 경련이 낮보다 밤에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쥐가 났을 때 가장 쉬운 방법은
긴장된 근육을 스트레칭을 통해서 늘려주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에요.
제일 쥐가 많이 나는 비복근에 쥐가 난 상황에서는 통증이 심해 오그라들면서 몸을 펴기가 힘듭니다.
이러한 경우는 두드려 주기도 하고 주물러주기도 하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도 쉽게 풀리지 않을 수 있어요 10~20동안 아플 수도 있어요. 이러한 쥐가 났을 경우 순간적으로 쥐를 조금 더 쉽게 풀어주는 방법은 상체를 일으켜서 엄지발가락을 뒤로 젖힙니다. 다음으로 다리를 펴 줍니다. 이렇게 되면 순간적으로 꽉 굳어있던 근육이 풀리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종아리 근육이 시작되는 부위인 무릎 뒤쪽 움푹 파인곳을 손을 가지고 무릎을 딱 뒤쪽을 잡고 가운데손가락으로 위중혈을 꽉 누르면 됩니다. 위중혈을 누름으로써 간접적으로 근육 이완에 도움을 줍니다. 발 복숭아 뼈부분의 바깥은 곤륜 안쪽은 태계혈이라고 하는데요. 아킬레스건과 복숭아뼈 사이를 눌러주는것도 효과가 있다고해요
촛대뼈 바깥쪽으로 근육이 쥐가 나는 경우가 있어요.
여기에 쥐가 났을 경우는 같은 방법으로 해서 풀리지는 않아요. 오히려 더 쉽게 푸는 방법이 있는데요.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걷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종아리가 오그라들지 않아서 걷기가 가능해요.
우리몸 안에 나트륨이나 마그네슘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도 쥐가 난다고해요. 운동을 하면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이온 음료를 마시거나 소금을 탄 물을 마시는 것이 빠진 나트륨을 채우는데 좋아요. 마그네슘이 부족할 때는 주로 눈 주위가 떨리는 증상을 느낄 수 있어요.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 멸치, 아몬드, 땅콩버터, 호두, 유부, 코코아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이외 바나나 아보카도등에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쥐가 자주 발생한다면 평소에 해당 부위를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자기전 종라리에 배개 하나를 끼워 넣고 자는 것도 해당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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